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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조각 투자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 소액으로 부담 없는 투자를 할 수 있어 MZ세대에게 인기인데요. 어떤 플랫폼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'엔젤리그' 엔젤리그는 무신사, 토스부터 IPO 기대주인 (마켓)컬리, 카카오뱅크, 크래프톤 같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. 조만간 조합지분 거래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인데요. 국내 최초로 소수점 단위로 지분을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. 1년이 지난 조합의 조합원이 지분을 팔면, 구매자가 지분을 사서 조합원이 되는 구조입니다. 조합설립이 1년이 넘은 컬리, 크래프톤, 무신사, 카카오모빌리티를 소수점 단위로 쪼개 살 수 있게 된 것이죠. 해외주식 소액 투자 플랫폼 '오월' 오월은 7~8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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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6. 16. 09:16